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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개코, 팔 골절 수술 후 퇴원 근황..."왼손 스킬이 날이 갈수록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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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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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팔 골절 수술을 마친 뒤 퇴원한 근황을 알렸다.

개코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치기전에 그리던 그림 마무리해보려구요. 왼손 스킬이 날이 갈수록 발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른팔에 깁스를 한 개코의 모습이 담겼다. 깁스 때문에 한 쪽 소매를 완전히 걷어 붙인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내면서도 환자복을 벗고 일상으로 복귀한 모습이 반갑다.

개코의 근황에 팬들은 "무사히 퇴원해서 너무 다행", "앞으로는 다치지 마세요", "엄청 걱정했어요", "얼른 나으세요" 등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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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개코는 직접 팔 골절 소식을 전했다.

개코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뜻하지 않게 로봇팔이 되어 버렸네요. 좋으신 의료진분들 덕에 수술은 잘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환자복을 입고 누워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개코가 함께 공개한 엑스레이 사진에는 팔에 철심이 박혀 있는 모습이 공개돼 우려를 사기도 했다.

당시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개코가 오른팔 골절로 수술하게 됐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당분간 치료에 집중하도록 하겠다"라고 그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개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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