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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한석준, 럭셔리 자택 수영장서 띨과 바캉스 "장난꾸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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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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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한석준이 딸 사빈 양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한석준은 4일 사빈 양의 인스타그램에 "장난꾸러기 사빈이. 물 속에 장난감 무한반복 던지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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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한석준이 딸 사빈 양과 자택에 있는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수영장 물을 빤히 쳐다보며 장난감을 던지고 넓은 정원을 뛰어다니는 등 신나게 놀고있는 사빈 양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즐거워 보인다", "럭셔리 집에서 즐기는 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석준은 지난 2018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 사빈양을 두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한사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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