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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애틀랜타에 1-10 완패…3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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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Gettyimage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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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게 완패를 당하며 3연패 수렁에 빠졌다.

토론토는 5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와의 원정 경기에서 1-10으로 패했다.

이로써 3연패를 당한 토론토는 올 시즌 3승5패를 마크했다. 반면 애틀랜타는 8승4패를 기록했다.

토론토 선발투수 맷 슈메이커는 4.2이닝 6피안타(3피홈런) 3볼넷 2탈삼진 6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안았다. 타선에서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멀티히트를 쳤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애틀랜타 선발투수 맥스 프리드는 6이닝 4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맷 아담스와 오스틴 라일리, 타일러 플라위스는 홈런포를 가동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먼저 기선을 제압한 것은 애틀랜타였다. 2회말 선두타자 아담스의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아냈다. 계속된 공격에서 2사 후 플라워스가 1점 홈런을 터뜨려 2-0으로 달아났다.

일격을 당한 토론토는 5회초 선두타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2루타로 추격의 물꼬를 텄다. 이어 랜달 그리척이 볼넷을 얻어 무사 1,2루 기회를 만들었다. 계속된 공격에서 대니 잰슨과 브랜든 드루리가 나란히 1루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지만 앤서니 알포드가 1타점 적시타를 작렬해 1-2로 따라붙었다.

그러나 애틀랜타의 기세는 만만치 않았다. 5회말 로날드 아쿠나의 좌중간 2루타와 댄스비 스완슨의 진루타로 1사 3루 찬스를 잡았다. 여기서 프레디 프리먼의 유격수 땅볼 때 상대 유격수의 야수선택으로 1점을 추가했다.

애틀랜타는 계속된 공격에서 마르셀 오즈나가 좌익수 뜬공에 그쳤지만 요한 카마르고의 좌전 안타로 1,2루 기회를 이어갔다. 여기서 라일리가 3점 홈런을 뽑아내 6-1로 도망갔다.

승기를 잡은 애틀랜타는 8회말 엔더 인시아테, 아쿠나의 연속 안타에 이은 스완슨의 2타점 2루타로 2점을 보탰다. 계속된 공격에서 아담 듀발, 카마르고가 연속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결국 경기는 애틀랜타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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