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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송혜교, 불혹 믿기지 않는 여신 비주얼…주얼리보다 빛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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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송혜교가 '화보 장인'다운 근황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주얼리 브랜드와 진행한 화보 촬영 중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한 송혜교 모습이 담겼다.

특히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가 된 송혜교는 40대라는 점이 믿기지 않은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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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송혜교는 화보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 시국에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로 "어려운 이 시간을 통해 곁을 지켜준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는 법을 배웠고, 결국 우리는 서로에 대한 믿음과 의지를 통해 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랑, 서로를 위한 희생,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의 교류가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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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남자친구'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는 송혜교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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