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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골프소식] 성유진, 꿈나무 골퍼 장학금 1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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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성유진과 정문국 오렌지 희망재단 이사장.
[오렌지 희망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년차 성유진(20)이 꿈나무 골퍼 장학금 1천만원을 오렌지 희망재단에 기부했다.

고교 시절 오렌지 희망재단의 후원하는 꿈나무 장학금을 2년 동안 받았던 성유진은 "그때 받은 후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다.

성유진은 지난달 7월 맥콜 용평리조트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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