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희망 청소년 스포츠 진로 지원 사업 활동 사진.(사진=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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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 스포츠 분야로 진로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지원한다.
공단은 6일 "사회적 협동 조합 플랜비스포츠와 함께 스포츠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자격증 취득 지원 및 인턴십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24세 이하의 학교 밖 청소년(아동복지시설 및 가정 위탁 보호 종료 청소년, 청소년 쉼터 입소 청소년 등 포함)이다.
참가자는 올해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5개월 간 1인당 최대 200만 원 상당의 희망 스포츠 분야 자격증 교육을 받을 수 있다. 3개월 동안의 관련 분야 인턴 체험도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오는 21일(금) 18시까지 사무국 이메일(planbe@restart planbe.com)로 지원 신청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안내는 사무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단은 지난 2015년부터 스포츠를 통한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해 지금까지 135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일부는 대학 진학 및 취업에 성공하며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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