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상지대는 세종학당재단이 지원하는 2020년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온라인 한국어 학습 콘텐츠 개발 용역 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11월 말까지 진행하는 이번 용역 사업비는 3억6천955만원이며, 연구 책임자는 한국어문학과 장향실 교수이다.
사업 목적은 한류 콘텐츠를 통해 한국어 학습의 유인 요소 활용과 다양한 한국의 문화 요소, 한국어 표현, 어휘에 대한 학습 효과 증대이다.
이를 통해 향후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한국어 학습 콘텐츠를 개발하고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및 국가적 브랜드 함양을 기대한다.
세종학당재단은 외국어 또는 제2 언어로서의 한국어 보급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목적으로 운영되는 기관이다.
kimy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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