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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워너원 3주년, 응원 물결…워너블 "30주년에도 함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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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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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이 데뷔 3주년을 맞았다.

라이관린은 7일 인스타그램에 "형들...올해 내가 미안하다. 곧 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워너원이 콘서트 당시 찍은 완전체 모습이 담겼다. 앞서 워너원은 방송 등을 통해 데뷔일인 8월 7일에 모두 만나기로 약속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라이관린이 최근 중국 드라마 '별상타요아학습(내 공부를 방해할 생각마)' 출연을 확정짓고 중국에서 촬영을 하고있어 만나지 못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하성운은 "관린아 아프지 말고 건강해"라며 라이관린을 응원했다.

워너원은 지난 2017년 8월 7일 Mnet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데뷔했다. 워너원의 팬 워너블들은 데뷔 3주년을 맞아 트위터에 '우리워너원_3주년에도_사랑해'라는 해시태그를 단 글들을 작성하며 실시간 트렌드에 올리기도 했다. 또 SNS 등에 "너무 축하한다", "30주년에도 함께해", "고생했다", "앞으로도 우리 오래오래 만나자" 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워너원은 2018년 12월 31일 공식적으로 활동을 종료, 개인 활동을 하고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라이관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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