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옥주현, 다이어트 성공 후 `바비 인형` 각선미...성유리·이진 "♥"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가수 옥주현이 바비 인형 같은 각선미를 뽐냈다.

옥주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고통스러운 죽음으로 보낸거야 직공들 진료 기록을 볼때면 나 스스로를 용서할 수가 없다. 원자번호 88번. Ra. radium”라는 뮤지컬 대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자신이 출연하는 뮤지컬 ‘마리 퀴리’ 포토존 앞에 서서 사진을 찍고 있다. 화이트 블라우스에 청치마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최근 다이어트 성공 후, 57kg 대 몸무게를 유지하며 넘사벽 비율과 군살 없는 탄탄한 각선미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핑클 성유리와 이진은 "♥" 댓글을 달아 옥주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같은 멤버 이효리도 최근 옥주현의 뮤지컬 '마리 퀴리' 대기실 현장을 찾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리 기럭지가 끝이 없네요", "너무 예쁘다", "저도 뮤지컬 보러 가고 싶네요", "몸매 비결 알려주세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마리 퀴리'는 1800년대 실존 인물이자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 중 한 명인 마리 퀴리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오는 9월 27일까지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옥주현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