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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류준열, 전도연 만날까..."'인간실격' 긍정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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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배우 류준열이 전도연과 만날까.

8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YTN Star에 "류준열이 드라마 '인간실격'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가제) 촬영을 잘 마치는 것이 우선이고 그 뒤 차기작에 바로 합류하는 시기를 조정 중"이라고 말했다.

'인간실격'은 아무것도 되지 못한 채 길을 잃은 마흔의 대필 작가인 여자와 아무것도 못 될 것 같은 자기 자신이 두려워진 스물일곱의 남자 이야기다.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덕혜옹주' '천문: 하늘에 묻는다' 등을 연출한 허진호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전도연이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전도연이 출연을 결정하면 tvN '굿와이프'(2016) 이후 오랜만의 드라마 출연이다.

류준열은 지난해 '뺑반' '돈' '봉오동 전투' 등을 선보였다. 현재 '외계인' 촬영에 한창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OSEN]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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