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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사랑의 콜센터’ 이찬원·유성은 듀엣무대 어디로? 통편집에 팬들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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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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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이찬원 팬들이 폭발했다.

6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 이찬원 유성은의 듀엣 무대가 통편집돼 시청자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여신6' 백지영, 린, 이해리, 솔지, 벤, 유성은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2주에 걸쳐 진행된 남녀 듀엣 무대를 통해 임영웅-이해리, 김희재-린, 영탁-백지영, 장민호-솔지, 정동원-벤의 환상적인 무대가 전파를 탔다. 하지만 이찬원-유성은의 듀엣 무대만이 유일하게 통편집돼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이찬원 유성은의 듀엣 무대가 예고됐기에 자정이 넘는 시간까지 이 무대를 기다렸던 팬들은 더욱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 이후 이찬원-유성은이 듀엣으로 부른 '이제는' 무대가 온라인에 클립 영상으로 공개됐지만, 이찬원 팬들을 달래기엔 역부족이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사랑의 콜센타'의 연이은 편집 논란을 지적하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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