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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아는형님' 박성웅, 세 번째 출연…"이제는 가족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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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오는 8일 방송되는 JTBC '아는형님'에는 배우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이선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사진 = JTBC '아는형님')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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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배우 박성웅이 ‘아는 형님’에 세 번째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영화 '오케이 마담'의 주연 배우인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이선빈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최근 '아는 형님' 녹화에서 박성웅은 "'아는 형님'이 재밌어서 세 번째 출연했다"며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이를 들은 엄정화는 "배우들이 '아는 형님' 출연을 고민하자, 박성웅이 '나만 믿으면 된다'라며 우리를 끌고 왔다"고 밝혔다. 형님들 역시 "이제는 박성웅이 가족 같다"며 화답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웅은 경험자답게 녹화 내내 활약을 펼치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박성웅은 엄정화의 '페스티벌' 노래 가사를 악역 톤으로 소화하는가 하면, 액션 스쿨 1기생답게 이수근과 코믹 액션 연기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이상윤과 이선빈 역시 수준급 댄스로 박성웅에 지지 않는 예능감을 뽐냈다.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이선빈의 활약상은 오는 8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lsm9310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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