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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맨시티, 수비수 에릭 가르시아 이적료로 421억 원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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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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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에릭 가르시아(19)의 구체적인 몸값이 나왔다.

영국 매체 'BBC 스포츠'는 7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시티는 가르시아의 이적료로 3000만 파운드(약 421억 원)을 바란다"고 보도했다.

가르시아는 스페인 출신의 맨시티 수비수다. 바르셀로나 유스 팀에서 성장하다 2017년 맨시티에 입단했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았지만 가르시아는 이적을 원한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가르시아가 팀과 연장 계약을 맺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다른 곳에서 뛰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가르시아에게 관심을 보이는 팀은 바르셀로나다. 바르셀로나는 헤카르드 피케(33)의 후계자로 가르시아를 점찍었다.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특별한 적응 시간이 필요치 않다는 장점도 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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