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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나 혼자 산다’ 코미디언 김민경이 일상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개그우먼 김민경이 자취 11년차 나홀로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근수저를 자랑하는 대세 개그우먼 김민경이 출연해서 무지개 회원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그는 "등장부터 이렇게 편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답했다.
이어서 김민경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민경은 “백색 소음을 들으면 잠이 잘 온다고 하더라”라며 스피커로 들리는 명상음악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장도연은 “돈가스 튀기는 소리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김민경의 싱글 하우스가 공개됐다. 그는 “집에 들어와서 따뜻한 느낌이면 좋을 것 같아서 커튼이나 밝은 조명을 많이 썼다”고 설명했다.
특히 방안 가득 인형으로 가득 찬 인형룸이 공개됐다. 이에 대해 김민경은 “어릴 때 형편이 어려워서 인형을 사지 못했다. 나이를 먹고 이사를 가면 그 인형만 놓을 수 있는 방을 만들어주고 싶었다”라며 수북하게 인형으로 가득한 인형룸에 대해 말했다.
이를 본 박나래는 “김민경이 취향이 아기자기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민경의 집에서는 박나래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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