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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옥주현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8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남들은 다 웃으며 잘 사는 것 같은데 나는 왜 맨날 안 풀릴까 생각하지 말아요"라며 "웃는 일만 가득한 사람 세상 어디에도 없고 짙은 어둠을 품은 자만이 별처럼, 달처럼 빛을 낼 수 있대요"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오늘따라 우울 모드 DM이 넘실거리길래 잘 밤에 잔소리. #나도오늘마구다운되는날이었음 #웃으며일해야하니까마구웃었음"이라고 덧붙이며 팬들의 마음을 다독였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마리 퀴리'에 출연 중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옥주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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