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미국프로야구 2020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안타는 치지 못했지만, 볼넷 2개를 얻었습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00에서 0.188(32타수 6안타)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출루율은 0.294에서 0.316으로 올랐습니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우완 선발 그리핀 캐닝의 시속 150㎞ 직구에 배트를 헛돌려 삼진을 당했습니다.
2회에는 풀 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얻었습니다.
추신수는 4회에도 볼넷을 얻었습니다.
추신수는 6히 마지막 타석에서는 좌익수 뜬공으로 돌아섰습니다.
텍사스는 4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생일을 맞은 마이크 트라웃은 1회초 노아웃 1루에서 시즌 5호 투런 홈런을 쳤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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