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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드디어 막 올린 '미스터트롯 콘서트'...오는 23일까지 총 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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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서울콘서트. 사진=쇼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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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수 차례 연기 끝에 '미스터 트롯' 서울 콘서트가 막을 올렸다.


8일 제작사 쇼플레이는 지난 7일 오후부터 8일 오전까지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의 현장 사진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톱7은 재치있는 모습과 함께 각자 열창을 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또한 각자를 상장하는 컬러의 옷으로 객석을 더욱 열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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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폭발적인 열창으로 '미스터 트롯' 진의 아성을 뽐냈고, 이찬원은 특유의 청국장 보이스로 귀르가즘을 선사했다. 영탁은 특유의 흥을 유발하며 객석을 뜨겁게 달궜으며, 정동원은 트럼펫 연주로 끼를 발산했다. 그 외 김희재와 김호중, 장민호도 시선을 끄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꽉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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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공연 방역지침'에 따라 진행된다. 좌석 간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의무화, 전 관람객 대상 체온 측정 의무화, 실관람자 기준 문진표 작성 및 신분증 필수 지참, QR코드 본인인증을 한 후 입장할 수 있다. 공연 중 함성 및 구호, 단체행동 역시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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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는 오는 23일까지 매주 금, 토, 일 5회씩 총 1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강혜수 객원기자 weltebos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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