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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맨유 VS 코펜하겐’ 유로파리그 단판 승부…브루노 페르난데스 4강 진출 이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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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사진=AP연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맨유)와 FC 코펜하겐(덴마크)의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8강전이 오는 11일 오전 4시(이하 한국 시간) 독일 쾰른의 라인에네르기슈타디온에서 펼쳐진다.

맨유는 지난달 27일 레스터 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1부리그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에서 리그 3위 사수에 성공하는 등 좋은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지난 15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코펜하겐 역시 만만치 않은 기세다. 덴마크 1부리그 수페르리가에서 21승 5무 10패를 기록, 2019∼20시즌 2위에 자리하고 있다.

맨유와 코펜하겐의 상대 전적은 대등하다. 2006년 10월17일과 2006년 11월1일에 맨유와 코펜하겐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 1승씩 나눠 가진 바 있다.

맨유의 브루노 페르난데스(포르투갈·위 사진 맨 왼쪽)는 현재 유로파리그에서 6골로 최다 득점 공동 선두에 나섰다. 그간 페르난데스의 득점 기록을 수치화하면 100분당 1골을 기록해왔다.

전방 공격수가 아닌 페르난데스와 폴 포그바(프랑스·〃 가운데) 등도 골고루 득점포를 가동하는 맨유의 공격진을 특성을 고려하면 코펜하겐으로서는 골문을 지키는 게 더욱 까다로울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페르난데스는 2019∼20시즌 UEL 도움 1위인 동료 후안 마타(스페인)에 이어 4개로 2위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맨유 승리의 관건은 페르난데스가 얼마나 활약하는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UEL은 UCL과 동일하게 8강전부터는 단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따라서 맨유와 코펜하겐은 경기는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경기의 승자는 오는 16일 오전 4시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FC(잉글랜드)와 세비야 FC(스페인)의 8강전 승자와 결승 진출을 두고 맞붙게 된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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