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팬들이 기부 행렬에 동참하며 수재민 돕기에 나섰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관계자는 11일 오후 MK스포츠에 “김호중 팬들이 ‘트바로티’라는 이름으로 기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트바로티’로 기부한 성금은 4,407건, 총 154,301,455원(11일 14시 기준)이다.
![]() |
김호중 팬들이 기부 행렬에 동참하며 수재민 돕기에 나섰다. 사진=김재현 기자 |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달 24일부터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여러 스타들의 기부로 선한 영향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호중 팬들도 이에 동참하며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KBS아레나에서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를 개최한다. jinaaa@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