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윤청 기자 = 시민들이 지난 6월4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표를 출력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0.06.04. radiohead@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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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CGV 용산아이파크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12일 휴업을 결정했다.
CGV 측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에 "9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이 확인돼 12일 임시 휴업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고객들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며 "방역 완료 후 13일부터 정상영업을 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관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현재 CGV 용산아이파크몰 외에 다른 지점은 정상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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