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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강성민♥정아라, 결혼 1년3개월 만에 부모 된다…9월 초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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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배우 강성민(사진 왼쪽)과 정아라(오른쪽) 부부가 부모가 된다.

12일 뉴스엔 보도에 따르면 정아라는 현재 임신 36주차로, 오는 9월 초 출산 예정이다.

강성민은 정아라와 1년6개월의 열애 끝에 지난해 6월15일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결혼 1년3개월 만에 부모가 되는 행복을 누리게 됐다. 1979년생인 강성민은 한국 나이 42세로, 정아라는 그보다 네 살 연하다.

앞서 지난 6월27일 정아라는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우리 아가 많이 컸다. 어느덧 29주 하고도 6일”이라며 “내 몸에서 함께 자라고 있는 이 시간이 너에게도 따뜻하길”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997년 그룹 우노로 데뷔한 강성민은 SBS 드라마 ‘피고인’, KBS 2TV ‘블러드’, tvN ‘환상거탑’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 활약했다. 현재 KBS 2TV 드라마 ‘위험한 약속’에 출연 중이다.

정아라는 SBS 드라마 ‘싸인’, ‘가족의 탄생’, MBC ‘별별며느리’ 등에서 열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tkadidch98@segye.com

사진=정아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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