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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이상준, '두꺼비 도사'로 유튜버 도전…윤성호 게스트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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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이상준이 윤성호와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유튜브 채널 '두꺼비 도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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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상준이 '두꺼비 도사'로 찾아온다.

12일 오후 10시에 오픈하는 '두꺼비 도사' 첫 회에는 윤성호가 사연자로 출연한다.

이상준은 평소 친분이 있는 윤성호의 등장에 농담까지 섞어가며 이야기를 전하는가 했지만, 이내 두꺼비 도사로서 진지하게 사주풀이를 전하며 윤성호의 궁금증을 막힘없이 해결해 줬다.

윤성호는 자신이 언제까지 살 수 있을지부터 어머님의 가게가 잘 될지 등 평상시 궁금했던 점에 대해 폭풍 질문을 했다. 그는 가족들의 사주까지 보며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성호는 두꺼비 도사 이상준의 막힘없는 풀이에 매우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두꺼비 도사'는 박비주 선생님이 밀실에서 사연자의 사주를 확인한 후 이상준에게 전달하면, 이상준이 두꺼비 도사로서 풀이를 해주는 유튜브 프로그램이다. '두꺼비 도사'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공개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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