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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엔플라잉, 콘서트 매진에 추가 공연 확정…뜨거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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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2024 엔플라잉 라이브 하이드-아웃' 개최
팬클럽 선예매 사이트 마비
한국일보

데뷔 9주년을 맞이한 그룹 엔플라잉이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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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9주년을 맞이한 그룹 엔플라잉이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엔플라잉은 다음 달 7~9일 3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4 엔플라잉 라이브 하이드-아웃(2024 N.Flying LIVE HIDE-OUT)'을 개최한다.

앞서 8, 9일로 계획했던 콘서트가 팬클럽 선예매 사이트를 마비시킬 정도로 빠르게 매진된 만큼 7일 추가 공연을 확정 짓게 됐다. 이번 콘서트는 엔플라잉 보컬 2인이 만들어가는 공연임에도 전 회차 매진되는 막강한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엔플라잉은 최근 '2024 승협 & 회승 오브 엔플라잉 라이브 위아 히어(2024 SEUNG HYUB & HWE SEUNG of N.Flying Live WE'RE HERE)'를 통해 홍콩 타이베이 마카오 등 아시아 3개 도시에서 총 4회의 투어를 마무리했다. 다음 달에 진행될 국내 콘서트 '하이드-아웃'까지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중이다.

이 외에도 이승협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변우석)의 절친 백인혁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유회승은 최근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을 마무리하며 라이브를 실력을 뽐냈다.

엔플라잉의 '하이드-아웃' 추가 공연은 티켓 예매 사이트 예스24티켓에서 오는 22일 오후 7시부터 팬클럽 선예매를 실시한다. 일반 예매는 24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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