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성락 기자] 200609 롯데 김준태./ksl0919@osen.co.kr |
[OSEN=부산, 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 김준태가 데뷔 첫 그랜드슬램을 폭발시켰다.
김준태는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 6회초 대수비로 출장했다.
이어진 6회말 첫 타석에 들어선 김준태는 무사 만루에서 NC 에이스 드류 루친스키를 무너뜨리는 우월 그랜드슬램을 폭발시켰다. 데뷔 첫 그랜드슬램이다.
김준태의 만루포에 힘입어 롯데는 8-2로 멀찌감치 달아났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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