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쇼챔피언’에서 독보적인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에 출연한 로켓펀치는 세 번째 미니앨범 ‘BLUE PUNCH’의 타이틀곡 ‘JUICY’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로켓펀치는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물오른 비주얼로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완벽한 퍼포먼스와 함께 러블리한 표정, 자연스러운 제스처로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쇼챔피언’에서 독보적인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사진=쇼챔피언 캡쳐

특히 무대에서 긴 팔을 쭉쭉 뻗는 포인트 안무는 보는 이들에게 여름을 잠시 잊을 만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BLUE PUNCH’는 ‘PINK PUNCH’ ‘RED PUNCH’에 이은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타이틀곡 ‘JUICY’ 등 총 여섯 개의 트랙이 담겨있다. ‘JUICY’는 로켓펀치만이 보여줄 수 있는 과즙미 넘치는 청량한 매력을 극대화 시킨 곡으로 발매 동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한편, 로켓펀치는 지난 4일 발매한 미니 3집 ‘BLUE PUNCH’ 타이틀곡 ‘JUICY’로 각종 음악방송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