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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방시혁 “‘데뷔 임박’ 아이랜드에 대한 기대 크다”→2021년 걸그룹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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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방시혁 의장이 아이랜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는 13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0년 하반기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 회사설명회’를 소개했다.

방시혁은 “데뷔가 임박한 보이그룹이 있다. 데뷔도 하지 않았는데 주목받는 대단한 그룹이다. 바로 I-LAND(아이랜드)”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방시혁 의장이 아이랜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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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차세대 글로벌 케이팝 보이그룹을 결성하기 위한 관찰형 리얼리티에 참가자다. 직접 총괄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있다. 데뷔조 선발을 위해 170개국에서 투표를 해줬다. 방송 나갈 때마다 SNS에서 글로벌 실시간 탑 순위에 오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 “프로그램에 2라운드인 파트2를 통해 곧 데뷔조가 선정될 예정인데 벌써부터 인기가 심상치 않다. 어린친구인 만큼 성장이 무궁무진해서 개인적으로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한편 빅히트 계획에 따르면 2020년 새 보이그룹이 데뷔한다. Mnet ‘아이랜드’를 통해 결성된 그룹이 데뷔할 것으로 보인다. 2021년엔 걸그룹이, 2022년엔 또 다른 보이그룹이 론칭될 예정이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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