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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롯데시네마는 모든 요일 6000원 할인권을 배포하는 영화진흥위원회의 '일상 속 영화두기' 캠페인에 맞춰 엘 포인트(L.POINT)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24일까지 주차별로 1인 2매까지 할인권을 제공한다. 첫 주차에 발급받은 할인권은 17일까지, 두 번째 주차에 발급받은 할인권은 24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 롯데시네마 이용 고객은 할인권 사용 후 잔여 금액을 엘 페이(L.pay)로 결제 시 금액에 따라 최대 3000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영진위 캠페인과 발맞춰 한국 영화 산업의 회복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며 "철저한 방역활동 및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기획해 관객들의 일상에 영화가 다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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