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7 (월)

강성훈, 여고생에 욕설 시비 의혹에 "사실무근, 법적대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DB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여고생에게 욕설을 내뱉었다는 의혹을 부인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13일 강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접수한 고소장을 공개하며 "최근 커뮤니티에 올라온 저에 대한 글은 단언컨대 절대 사실무근이며, 금일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여고생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강성훈과 부딪힌 후 욕설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강성훈은 "그동안 이런 식의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 악의적으로 유포되어 왔으나,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수준이라 판단하여 앞으로는 이에 대해 선처 없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강성훈은 "항상 저를 지켜봐 주시며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함을 잊지 않고,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열심히 지내고 있습니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 드리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