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강성훈, 여고생 시비 논란에 "선처없이 강력대응" 고소 [전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강성훈, 네티즌 '고소'
"묵과할 수 없는 수준"
고소장 접수 공개


텐아시아

강성훈 / 사진 = 텐아시아DB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여고생과 시비에 휘말렸다는 내용이 온라인에 확산되자 법적 대응에 나섰다.

13일 강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강성훈입니다. 최근 커뮤니티에 올라온 저에 대한 글은 단언컨대 절대 사실무근이며, 금일 고소장을 접수하였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이런 식의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 악의적으로 유포되어 왔으나,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수준이라 판단하여 앞으로는 이에 대해 선처 없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성훈과 같은 동네에 살고 있는 18세 여고생이라고 밝힌 A 씨의 글이 올라왔다. A 씨는 해당 글에서 강성훈과 실수로 부딪혀 사과를 헀지만 화를 내며 자신을 밀쳤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날 친구와 통화하는 것을 들은 강성훈이 자신에게 심한 욕을 했다고 주장했다.
텐아시아

강성훈 고소장 / 사진 = 강성훈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문

안녕하세요. 강성훈입니다.

최근 커뮤니티에 올라온 저에 대한 글은 단언컨대 절대 사실무근이며, 금일 고소장을 접수하였습니다.

그동안 이런 식의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 악의적으로 유포되어 왔으나,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수준이라 판단하여 앞으로는 이에 대해 선처 없이 강력히 대응할 것입니다.

항상 저를 지켜봐 주시며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함을 잊지 않고,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열심히 지내고 있습니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 드리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최신 이슈 한번에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