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HI★스포] "We go 100!"...슈퍼엠, 압도적 에너지로 만든 '역대급 시너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그룹 SuperM(슈퍼엠)이 압도적 에너지로 첫 정규 프로젝트의 포문을 열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SuperM(슈퍼엠)이 압도적 에너지로 첫 정규 프로젝트의 포문을 열었다.

슈퍼엠은 14일 오후 1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프로젝트 'Super One(슈퍼원)'의 첫 번째 싱글 '100'(헌드레드)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했다.

신곡 '100'는 속도감을 표현한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다이내믹한 리듬 위에 덥스텝 요소를 가미한 강렬한 브레이크비트 장르의 곡으로, 멤버 마크가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다.

"We go 100"를 무한 반복하는 파워풀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곡의 전개가 귀를 사로잡는 가운데, 불가능은 없으며 전력을 다해서 정상을 향해 날아오르자는 의미를 담은 가사가 슈퍼엠의 강렬한 에너지를 더욱 빛나게 만든다.

이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슈퍼엠 멤버들의 강렬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 시선을 '올킬'했다. 태민 백현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은 도입부부터 압도적인 '칼군무' 퍼포먼스로 뮤직비디오를 열었다. 이어 이들은 그간 활동에서 보여준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압도적 시너지를 완성했다.

한편 슈퍼엠은 이번 싱글 발표 이후 다음 달 1일에는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공개된 신곡 '호랑이'를 발표한다. 이어 같은 달 25일 첫 정규 앨범 '슈퍼 원'을 발매하며 '슈퍼 원' 프로젝트를 완성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 모두는 특별한(슈퍼) 존재로서 각자(원)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하나된(원) 힘으로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들로 구성된다. 또 슈퍼엠은 이들만의 에너지 넘치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의미 있는 메시지와 함께 열정적이고 희망찬 기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