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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조용한 선행' 공유, 수재민 돕기 성금 1억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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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공유가 기부금을 쾌척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일보 DB


배우 공유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공유는 최근 본명 공지철로 수재민 돕기 기부금 1억 원을 쾌척했다. 특히 그는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을 통하지 않고 직접 기부를 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공유는 지난 2월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당시에도 공유는 본명 공지철로 기부를 했으며, 소속사 측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보탬이 되고 싶어 배우 개인이 진행한 일"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공유는 지난 2014년부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아동권리 특별대표로 활동하며 기부와 나눔에 참여해왔다.

한편 공유는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보검 조우진과 호흡을 맞췄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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