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62121321 0182020081462121321 06 0602001 6.1.17-RELEASE 18 매일경제 0 false true false false 1597392671000 1597392738000 related

‘거짓말의 거짓말’ 이일화 “뺏었으면 네 것도 내놔야지”…2차 티저 공개

글자크기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거짓말의 거짓말’ 속 이유리와 이일화의 치열하고 날선 갈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 9월 4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이 이유리(지은수 역)와 이일화(김호란 역)의 이야기가 담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박진감 넘치는 분위기와 함께 의미심장한 전개가 이어지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공개된 영상에는 좌절한 듯 주저앉은 이유리와 그녀를 차갑게 내려다보는 이일화의 모습이 담겨 심상치 않은 기류를 보여주고 있다. 이일화는 눈물을 흘리는 이유리의 귀에 “남의 걸 뺏었으면 네 것도 내놔야지. 그게 세상의 이치란다”라고 덤덤히 속삭여, 파국으로 치달은 두 사람의 관계를 짐작하게 만든다.

매일경제

‘거짓말의 거짓말’ 속 이유리와 이일화의 치열하고 날선 갈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2차 티저 영상 캡쳐


이내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남편의 시신을 눈앞에 두고 피 칠갑을 한 채 공포에 떠는 이유리와 몹시 분노하며 그녀에게 달려드는 이일화의 모습이 교차되며 이들이 맞이한 비극을 암시한다. 하지만 “어머니 아들, 사람이 아니었어요. 근데 안 죽였어요”라는 이유리의 진술이 이어져 끔찍한 사건 뒤에 감춰진 진실을 궁금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내가 겪은 10년을 너도 겪어 봐. 아득바득 지옥 속에 살면서”라고 저주와도 같은 말을 퍼붓는 이일화의 싸늘한 목소리와 표정이 섬뜩함을 유발한다. 또한 서로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따뜻하게 안아주었던 두 여자의 과거가 함께 비춰져, 돌이킬 수 없는 관계가 되어버린 현재의 상황을 더욱 극대화한다. 이들 사이의 처절한 갈등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강한 임팩트를 남기는 2차 티저 영상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거짓말의 거짓말’은 친딸을 되찾기 위해 인생을 건 거짓말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빈틈없는 스토리와 명품 배우들의 열연으로 올가을 안방극장을 전율하게 만들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이 기다려지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함께 볼만한 영상 - TV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