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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생생정보' 이PD 성별에 쏟아지는 관심…"콘셉트가 신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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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KBS2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KBS 2TV '생생정보'의 '이피디가 간다' 코너에 출연 중인 이 PD의 성별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14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지금이 딱! 이피디가 간다' 코너에서 이PD는 전북 고창군 무장면을 방문했다.

'이피디가 간다'를 통해 전국을 다니고 있는 이 PD는 매회 털털한 성격과 입담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함께 이 PD의 성별에 대해 관심을 갖는 시청자들이 늘어나면서 방송 후 이날 한 포털사이트 급상승 검색어에는 '생생정보 이피디 성별'이 등장하기도 했다.

앞서 이PD는 방송을 통해 "성별을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10~20년 장사를 한 사람들도 제 성별을 모른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면서 "제 성별은 신비주의이기 때문에 밝힐 수 없다"며 "방송을 매번 보다 보면 눈치 챌 수 있을 것"이라고 힌트를 제공했다.

한편 KBS 2TV '생생정보'는 공영방송 KBS가 저녁 시간대에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평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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