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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히든싱어6' 김원준, '14살 연하 검사' 아내 반응? "아내=주인님, 출연 관심 없더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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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예솔 기자] 김원준이 아내의 반응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14일에 방송된 JTBC '히든싱어6'에서는 90년대를 대표하는 꽃미남이자 싱어송라이터 김원준이 원조가수로 등장했다.

김원준은 "곡도 쓰고 노래도 하는 싱어송라이터 김원준이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김원준은 "육아를 열심히 하고 있고 라디오 진행하고 학교에서 교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라며 근황을 밝혔다.

김원준은 "육아의 달인이다. 육달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원준은 '히든싱어' 출연 소식에 아내의 반응에 대해 "우리 주인님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원준은 "아내는 관심이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김원준이 나와 같은 학번이다. '만찢남'이라는 단어가 없는 시대였는데 만화에서 나오는 사람이라면 딱 저런 비주얼일거라고 생각했다. 오늘 제일 불쌍한 사람은 전현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내가 동생이다"라고 외쳐 폭소케 했다.

신지는 "전 김원준 팬클럽 회장 출신으로 이 자리에 왔다"라며 "나는 오빠 숨소리만 들어도 알 수 있다. 나는 오빠 따라 다니느라 가수하기 전부터 성대결절을 걸렸고 오빠를 보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고 오빠랑 같이 활동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영광스럽다"라고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성령은 "나는 김원준의 라이브를 많이 들었다. 두 작품을 같이 했다. 녹화가 끝나고 나면 항상 노래방을 같이 갔던 게 기억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JTBC '히든싱어6'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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