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히든싱어6' 신지 "김원준 전 팬클럽 회장 이지선으로 이 자리에" 눈물 글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신지가 김원준에 대한 팬심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6'에 김원준이 출연해 모창 능력자들과의 대결에 도전한다. 김원준의 동안 외모에 송은이는 "오늘 가장 불리한 사람은 전현무"라고 지적했다.

전현무는 "내가 동생"이라고 강조하며 "가까이 오지 말라"고 경계했다. 박미경은 "서울예대 선후배 사이"라고 밝히며 "90년도 비슷한 시기에 활동을 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신지는 "코요태 신지로 온 게 아니라 전 팬클럽 회장 이지선으로 이 자리에 왔다"며 결의를 불태웠다. 신지는 "오빠 숨소리만 들어도 알 수 있고, 가수가 되기 전부터 성대 결절을 앓아 왔다. 오빠 따라다니느라"라고 덧붙여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오빠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고, 오빠와 함께 활동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하고 꿈만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그러자 송은이는 "이 눈물은 4라운드 시점에서 흘려 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출연자들 중 막내인 있지(ITZY)의 유나는 2003년생으로 김원준과 서른 살 차이였다. 있지(ITZY)의 예지는 "'Show'를 운동회나 큰 행사장에서 들어 본 적 있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