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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사진]이보근,'빗방울 가르며 마무리 피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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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잠실, 민경훈 기자] 1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KT가 연장 접전끝에 5-3으로 승리했다. KT는 2연패에서 벗어나며 시즌 전적 41승 1무 37패를 기록했다. 두산은 2연패. 시즌 전적은 45승 2무 35패가 됐다.

연장 12회말 마운드에 오른 KT 이보근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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