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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이 퍼지면서 고경표가 유흥업소에 방문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커졌다. A씨가 고경표를 만난 사진을 올리기 전 자신의 방송을 통해 "(유흥업소에) 연예인이 온다고 한다"고 언급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은 더욱 확산됐다.
고경표 측은 유흥업소에 방문한 것이 절대 아니며, 해당 BJ와도 아무런 친분이 없다고 해명했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고경표가 드라마 촬영 후 소속사 사무실을 방문했다가 근처에서 가볍게 술자리가 있었다. 유흥업소가 아니라 평범한 술집이었다"고 했다.
이어 "술집에 있던 모르는 분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 받아 찍은 것 뿐이다. 사진 속 인물과는 전혀 친분이 없다"고 강조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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