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시 루이스. [사진 제공 = LP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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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골퍼'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약 3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루이스는 17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버윅의 르네상스 클럽(파71·6453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레이디스 스코틀랜드오픈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쳤다. 합계 5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루이스는 에밀리 페데르센(덴마크), 샤이엔 나이트(미국), 아사아라 무뇨스(스페인)와 같은 타를 이뤄 연장전에 들어갔고 18번홀(파4)에서 열린 1차전에서 루이스만 버디에 성공하며 경기가 마무리됐다.
루이스는 2017년 9월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통산 12승을 거둔 이후 약 2년11개월 만에 LPGA 투어 정상에 올랐고 통산 13승을 기록하게 됐다. 이번 우승은 루이스가 엄마가 된 이후 첫 우승이다. 루이스는 2016년 휴스턴대 골프 코치인 제러드 채드윌과 결혼해 2018년 10월 말 첫딸을 낳고 2019년 1월 복귀했다.
한국 국적 선수 중에서는 전인지(26)가 합계 3언더파 281타로 공동 7위를 기록해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2018년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통산 3승을 거둔 이후 부진을 겪었던 전인지는 올해 첫 톱10에 오르며 부활을 위한 발판을 놓았다. 전인지에 이어 양희영(31)은 공동 29위(최종 합계 3오버파 287타), 손유정(19)은 공동 33위(4오버파 288타)를 기록했고, 올해 들어 처음으로 대회에 나선 김인경(33)은 공동 58위(10오버파 294타)로 마감했다.
[조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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