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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제2의 최숙현' 막겠다더니...스포츠윤리센터 '개점 휴업'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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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젊은 철인3종 선수, 故 최숙현 선수의 비극 이후 체육계 폭력과 비리 문제를 전담하는 '스포츠 윤리센터'가 이달 초 출범했습니다.

그런데 어찌 된 영문인지 출범 보름이 되도록 스포츠 윤리센터는 업무에 착수하지 않고 있는데요.

이러는 사이 폭력과 성폭력 등 도움을 호소하는 신고 건수는 폭증했습니다.

양시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5일, 문체부는 스포츠윤리센터의 출범을 공식적으로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