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스골프 KPGA 오픈 with 일동레이크골프클럽 대회 로고. (사진=YG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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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LF 헤지스골프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헤지스골프 KPGA오픈 with 일동레이크골프클럽’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 대회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 동안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골프클럽(파72)에서 총상금 5억원에 우승상금 1억원 규모로 열린다. 156명이 참가해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린다.
KPGA 코리안투어는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개막전으로 예정됐던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이 취소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7월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와 이번 대회 등이 신설됐다.
오규식 LF 대표이사 부회장은 “헤지스골프는 국내 골프산업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한편, 기존 캐주얼한 감성으로 시장에 각인된 브랜드 이미지를 프로페셔널 액티브 골프웨어로 제고하기 위해 KPGA 투어 대회의 후원을 결정했다”고 개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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