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8)가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 경기에서 안타 작성에 실패했다.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중견수 뜬 공, 3회 1루 땅볼, 5회 중견수 뜬 공, 8회 3루 땅볼로 아웃됐다.
그는 2-2로 맞선 연장 10회초 공격 무사 만루 기회에서 롭 레프스나이더(한국명 김정태)로 교체됐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24에서 0.211로 추락했다.
cycl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