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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김연경은 김연경' 빛난 존재감…흥국생명 천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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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연경 선수가 큰 관심 속에 10년 만에 국내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컵대회 첫 경기부터 월드스타다운 존재감을 뽐내며 흥국생명의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핑크색 마스크를 쓰고 경기장에 들어선 김연경은 10년 만의 복귀전에 설레는 표정이었습니다.

돌아온 배구 여제에게 언론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부상으로 오랜 실전 공백에도 역시 김연경은 김연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