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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된 은돔벨레, 1년 만에 ‘무리뉴의 이적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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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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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탕기 은돔벨레(24, 토트넘)가 주제 무리뉴 감독의 눈밖에 났다.

영국매체 ‘더선’은 2일 “토트넘이 6500만 파운드(약 1032억 원)를 주고 지난해 리옹에서 데려온 은돔벨레를 처분하려고 한다. 무리뉴 감독은 오리에와 포이스까지 이적대상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 체질개선에 나섰다. 불성실한 태도를 보인 은돔벨레는 무리뉴의 구상에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은돔벨레는 인터 밀란 이적설에 돌고 있다.

한편 은돔벨레는 폴 포그바와 함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판정을 받은 뒤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은돔벨레는 프랑스 대표팀 명단에서도 제외되는 등 온갖 눈총을 다 받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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