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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국 왕실을 떠난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부부가 넷플릭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2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등은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이들 부부는 다큐멘터리와 장편 영화, TV쇼 및 어린이 시리즈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은 성명서를 통해 “다양한 커뮤니티 및 환경과의 협력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면서도 희망을 주는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 부부는 자연 다큐 시리즈와 영감을 주는 여성을 중심으로 한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포함해 여러 프로젝트를 이미 개발 중이다.
한편,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은 지난 1월 영국 왕실 고위 구성원에서 물러나 재정적 독립을 선언했다. 이후 미국 캘리포니아 남서부 산타바바라에 주택을 구매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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