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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 13일부터 넷플릭스서 만난다…1~6회 전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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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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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노는 언니’가 넷플릭스에서도 공개,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 언니'가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에 공개를 확정, 오는 9월 13일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고 있는 ‘노는 언니’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도전하며 ‘놀아보는’ 세컨드 라이프 프로그램. 대한민국 골프 역사를 세운 박세리를 비롯해 펜싱 선수 남현희, 피겨스케이팅 선수 곽민정, 수영 선수 정유인, 배구 선수 한유미가 출연해 유쾌한 일탈을 그리고 있다.

특히 경기장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를 보여주던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승부와 기록의 부담감으로부터 벗어나 일상의 즐거움을 온전히 누리는 모습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것.

이런 ‘노는 언니’가 넷플릭스에 서비스됨에 따라 이제는 안방극장에 이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게 돼 시청자들의 기대와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이에 ‘노는 언니’는 오는 13일 1회부터 6회까지 전편을 공개하고, 15일 7회를 시작으로 티캐스트 E채널 본방송 직후 넷플릭스에서도 바로 시청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들은 전 세계인의 가슴을 뜨겁게 했었던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이었기에 예능프로그램 속 새로운 매력을 발산중인 이들의 변신은 해외 시청자들에게도 색다른 흥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바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늘(8일) 오후 8시 30분 6회가 방송된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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