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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는 2005년 12살 어린 나이에 아역 배우로 데뷔. 2009년 대중들의 큰 관심 속에 걸그룹 f(x) 멤버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후 항상 이슈의 중심에 서 있었다가 지난해 25살 짧은 생을 마감했다.
‘다큐플렉스’는 "수많은 오해와 편견 가득한 시선들에 맞서 끊임없이 자신을 표현하고자 했던 최진리. 극단적인 찬사와 비난으로 얼룩진 그녀의 생애가 ‘다큐플렉스’ 에서 공개된다"고 밝혔다.
어려웠던 가정 형편 때문에 유치원 대신 연기 학원을 다닌 설리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포기하기 직전, SBS ‘서동요’ 아역 주연으로 발탁됐다. 이병훈 PD는 “잘했어요. 아주 잘했어요. 당당하고, 밝고, 얼굴이 공주처럼 화려하고 그랬어요”라고 어린 설리를 회상했다.
“엄마가 너무 늦게 와서 미안해”라는 설리의 어머니, “옆에서 깊은 대화를 못 한 것에 대한 미안함”을 고백한 소녀시대 티파니와의 인터뷰도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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