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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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에서 남창희가 김종국의 조카 소야에게 관심을 표현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개그맨 남창희가 김종국의 집에 방문해 게임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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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남창희는 갑자기 김종국의 조카 소야를 안부를 물으며 관심을 표현했다. 김종국은 "얼굴도 예쁘고 성격도 좋다"며 동생을 자랑했다.

남창희는 "저와 축구대결해서 제가 이기면 소야를 소개시켜 달라"고 제안했고 "설마 내가 지겠냐"는 생각을 하던 종국은 흔쾌히 내기 제안에 응했다.

이어 두 사람은 소야와 식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걸고 대결을 펼쳤다. 남창희는 게임에서 승리, 소야와 식사권을 따냈다.

한편 소야는 2010년 소야앤썬 데뷔했고 1990년 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이다.

다음은 남창희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녀, 가수 소야의 아름다운 모습를 TEN컷으로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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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야 '종국삼촌이랑 한컷~'


소야 '꽃밭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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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야 '귀여움 가득한 모태꽃미녀'


소야 '이거 보고 단발병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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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야 '반해버렸어~'


소야 '첫 미니앨범 Artist’ 발매 기념 쇼케이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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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야 '매혹 제대로 맞았어'


소야 '몸매는 핫 의상은 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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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야 '각선미 끝판왕'


소야 '남창희가 반한 미모'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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