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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시즌 개막한 EPL, 코로나19 진단 검사서 4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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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개막한 EPL, 코로나19 진단 검사서 4명 확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가 개막한 가운데 선수와 스태프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4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7일부터 13일까지 2천131명의 선수와 스태프가 코로나19 2차 진단 검사를 받았고 그 중 4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발표했습니다.

확진자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고, 확진 판정을 받은 4명은 10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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