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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도지사와 홍보대사 남상일씨 |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는 18일 전주 출신의 유명 국악인이자 방송인인 남상일(41)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남씨는 2년 동안 전북과 지역 문화관광 콘텐츠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
그는 전주에서 태어나 전주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남씨는 안숙선, 조소녀 선생에게 판소리를 사사하고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는 음악·연예방송에서 패널, 심사위원, 출연자로 활약하고 있다.
남씨는 "깊은 애정이 있는 전라북도를 알리는 일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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