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62885122 0022020091862885122 05 0501001 6.1.21-RELEASE 2 중앙일보 0 false true false false 1600421123000 1600421157000

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후임 조민국 대행 선임

글자크기
중앙일보

대전하나시티즌 감독대행으로 선임된 조민국 대전 전력강화실장. 사진은 울산 현대 감독 시절이던 2014년 최용수 당시 FC 서울 감독과 경기 전 악수를 나누는 모습.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이 지휘봉을 내려놓은 황선홍 전 감독을 대신해 조민국 전력강화실장을 감독대행으로 임명했다.

대전은 “조민국 전력강화실장이 감독대행을 겸임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시즌 종료까지 8경기를 남겨두고 치열한 승점 경쟁을 펼치는 상황인 만큼, 비상체제에서 효율적인 팀 운영을 위해한 결정”이라고 18일 발표했다.

대전은 8일 황 전 감독이 물러난 이후 강철 수석코치 체제로 선수단을 관리해왔다. 이후 여러 명의 감독 후보군을 추려 선임 작업을 진행했지만, 원만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대전은 서울이랜드와 K리그2 20라운드를 하루 앞두고 조 실장을 감독대행으로 선임했다. 서울이랜드전이 조 실장의 대전 사령탑 데뷔전이 될 전망이다.

조 감독대행은 청주대 감독으로 활동하다 최근 공석이 된 전력강화실장을 맡아 대전에 합류했다. K리그 무대에서 지휘봉을 잡은 건 2014년 울산 현대 지휘봉을 잡고 1년 간 팀을 이끈 이후 6년 만이다.

대전 구단은 “일단 감독대행 체제로 남은 일정을 소화하기로 결정했다. 신중한 검토와 논의를 거쳐 2020시즌 종료 직후 구단 방향성과 비전에 부합하는 인물을 차기 감독으로 선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송지훈 기자 milkyman@joongang.co.kr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